토끼달력 보며 예쁘다고 하고는
그리기에는 무관심했어요.
제가 먼저 펜으로 우리가족 생일에 하트표시하는 것을 보더니, 하나씩 함께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둘째는 우리가족을 색깔별로 그리고,
하루에 한 번씩은 내려달라고 해서
그림을 계속 추가하고 있어요.
첫째는 레인보우 프렌즈 이름 이야기하면서
하나씩 빈공간들을 모두 채웠답니다.
깔끔한 토끼달력이 마음에 들었던 엄마는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창작활동을 보며
그러한 모습에 흐뭇해하며 의미를 찾고 있습니다^^
일년동안 함께하며
달력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