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터 20까지 익히고 있던 아이에게 장난감도서관에서 주신 달력만들기가 제법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나 봅니다ㅎㅎ 31까지 숫자를 확장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1월~12월까지 큰 숫자를 적어보고 각 달마다 하고 싶은 일들을 그려보게 하였어요.

1월엔 비행기를 타보고 싶고 2월엔 곤충, 3월엔 아쿠아리움을 가보고 싶은 소망을 담았네요ㅎㅎ
매달 마다 소망이 이루어지게 하는건 저희의 몫이겠네요ㅎㅎ

벽에 다 걸어 놓으니 아주 예쁘네요. 뜻깊은 달력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