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갤 딸램이랑 신기한 물감볼 놀이 했어요. 물에 불기 전 딱딱한 촉감과 물에 불린 후에 말랑말랑 촉감도 느껴보고, 첨부된 이쑤시개(?)로 콕콕 터뜨려도 보았어요. 큰 전지를 펼쳐 놓고 그 위에 터지는 색마다 어떤 색인지 알려주며 같이 놀았습니다.
조금 남겨 놓았다가 저녁에 목욕할 때 또 가지고 놀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왜관 근처에는 예전처럼, 딸램 나이 또래를 위한 프로그램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잠시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