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하원하고 딸아이와 함께 만들었어요. 신이난 아이가 준비물을 먼저 꺼내고 준비해줬어요. 본드 작업할 때 필요한 비닐을 다른데 두어서 그냥 하다보니 뒷처리에서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그럼에도 함께 장식도 달고 꾸며보니 너무 재미있었어요. 설명서를 꼼꼼이 보며 둘이서 차근차근 해나가니 금방 만들더라구요. 장식품 중에 큰 아이들은 본드풀을 사용해도 잘 떨어졌지만 몇 번의 수정후에 붙였어요. 안에 조명까지 켜두니 감성이 돋네요. 트리를 꺼내게 되면 트리에 달아도 너무 예쁠것같아요.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