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날 할머니집에 가서 사촌들이랑 같이 만들었어요. 떡 재료를 따로 준비하고 다 만들고 떡을 찌고해야해서 집에서 송편만들기가 번거로웠는데 달콩카롱은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아이들과 떡만들기가 이렇게 쉽고 간단하다니요... 정말 신세계였네요.
옆에서 보던 어른들고 신기하다고 하시네요. 아이들도 직접 만들어보고 꾸며보고 하네요. 아이클레이같다고 좋아하네요. 이번 기회에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어 다른 떡키트도 도전해봐야겠어요^^
항상 애쓰시고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주시는 장난감도서관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