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잠시 외출한 사이 아빠랑 쿠키를 만들어서, 쿠키를 먹으며 수업을 들었다 하네요.
지난번 ㄱㄴㄷ책 만들기 수업을 통해 줌을 이용해 본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친구가 있나 없나 찾았다고 해요(그때는 아는 친구를 둘이나 줌을 통해 인사했거든요) . 아직 만으로 4세인 서진이에게는 조금 어려운 수업이었지만 서진이 신나하며 잘 들었다고 합니다.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정말 공룡 선생님과 공룡 피규어나 자료 화면을 보며 배울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