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 2주년을 축하합니다!❤️
첫째를 키우며 장난감이 필요 할 때 우연히 발견한 곳! 이젠 둘째까지 함께 등록하며 이용하게 되었어요. 두 형제의 부모가되면서 너무 잘 이용하고있는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 2주년을 축하하며 2년 동안 이용하면서 육아를 하고있는 부모님께 도움이되길 바라며 글을 남겨봅니다.^^

❤ 랄랄랄 ~ 아이누리장난감 도서관 가는 길은 즐거워~♡
코로나 시기에 전화 예약과 안전 문자로 어린 첫째와 임산부였던 저에게는 보호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깨끗하게 관리된 장난감과 아이들 눈높이에 전시된 탈 수 있는 장난감이 번쩍번쩍! 티비나 광고에 나오는 비용 부담 장난감을 우리 아이도 부담없이 놀이하고 타 볼 수 있었어요.
방문 갈 때 마다 친절하게 반겨주시는 선생님~첫째 승재도 귀여워 해 주시고 뱃속에 있었던 아기 안부까지 살갑게 인사 나누어 주셔서 갈 때 마다 웃음 가득이여서 도서관 갈때마다 발걸음도 가벼웠답니다. 첫째는 장난감 빌리러 가자고하면 좋아서 방방 뛰어요.ㅎㅎ
오늘은 어떤 장난감들이 가득 할까?하며 아이도 부모도 기대감안고 가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 장난감 도서관에서 대여한 장난감으로 즐겁게 놀이해보아요~♡
개월 수 마다 장난감도 바꿔줘야하고 어린 연령 일 수록 큰 장난감들을 집에 두기 곤란했는데 도서관에서 빌려서 사용하고 다른 장난감을 제시 해 주니 아이도 어른도 놀이하고 놀이 해 주는 재미가 솔솔~

❤ 놀이 팁
장난감과 어울리는 음악이나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틀어주었어요. 새로운 장난감을 가지고 노래를 흥얼이며 놀이하는 모습~너무 귀엽답니다.
오늘은 빌려온 장난감을 탐색하며 놀이하고 내일은 장난감에 공을 실어 볼 수 있도록 제시하고 또 인형도 태워보기도하며 다양하게 놀이 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주며 알차게 장난감을 사용하도록 도와주었어요.
동생이 태어나기 전에 장난감 도서관에서 인형을 빌려 돌보는 연습을 해 보았어요. 지금은 동생 밥 시간이면 형도 함께 분유통을 잡고 웃음 지어요.^^
낯갈이하는 첫째...친척들이나 방문하는 사람들이 오면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린 장난감으로 놀이하며 금방 친해 질 수 있었답니다.

❤ 이번엔 무슨 장난감을 골라볼까? 고르는 팁!
개월 수에 맞는 장난감을 검색해보고 아이누리 장난감 홈페이지에 놀잇감을 미리 찾아보고 캡쳐!
선생님께 장난감 사진을 보여드리며 조언을 얻어가며 장난감을 고를 수 있었어요.
영아는 장난감 개수가 많거나 크기가 작으면 분실 및 안전에 주의가 필요 하므로 선생님의 조언도 들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장난감이 고르기 어렵다! 고민된다! 하시면 친절하신 선생님들이 계시니까 걱정 말고 구경하면서 골라보세요.
저도 장난감에 대해선 잘 모르고 편입견도 있었는데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공부도되고 알게되는거도 많았답니다.^^

❤우리 아이가 잘 가지고 놀았던 추천 놀잇감!
안고 기고 할때는 걸음마 보조기, 소서, 위고, 액티비티 점퍼 시리즈, 돌고래 그네로 다리 힘이나 혼자서 집중하며 놀이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면서 고나토이즈 리락쿠마, 베이비 스포츠나 역할놀이를 중요시하는 엄마로서 리틀쿡 키친, 주방놀이, 병원놀이 등 재미있어했어요.ㅎㅎ
지금은 자동차랑 미끄럼틀에 한창 빠져있어서 뽀로로랑 타요 미끄럼틀, 타요자동차, 그랜토덤프트럭, 에듀기차 띠띠뽀, 뛰뛰빵빵 기차놀이 등 너무 재미있어해요. ^^
저희 둘째는 아직 타이니모빌이나 아기 체육관 정도인데 형아 놀잇감을 간접적으로 보고 듣고해서인지 소리나 움직임에 웃음짓기도 하네요ㅎㅎ
어서 커서 둘이 함께 놀이하는 모습이 보고싶어요.

이렇게 장난감 도서관을 아이와 이용하면서 커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면 왜관 아이누리 장난감이 아이 곁에 항상있네요. 작지만 소소한 부분까지 힘드실텐데도 늘 밝고 상냥하게 챙겨주시는 덕분에 육아에도 도움이되고있어요.
이렇게 가족 참여 이벤트, 행사때마다 챙겨주시는 선물, 집 콕 놀이까지 혼자서 외롭지 않게 육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저희 가족은 올해도 이용해요.^^
모두가 저희처럼 잘 사용 할 수 있게 장난감 부품 하나라도 소중히 생각하고 다루며 놀이하고 다시 반납해요. 저희 아이처럼 예쁜 아이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올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육아를 하시는 부모님들~오늘의 육아가 가장 쉽다는 말이있죠~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린 장난감을 가지고 아이와 웃음 지으며 오늘도 힘내세요!^^

218 / 오승재
342 / 오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