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밖으로 나와 놀자고 유혹하는 5월 마지막 주 주말입니다. 저희집 두찌가 코감기가 심하게 걸려서..집콕할 때..마침 장난감도서관에서 주신 아이스크림 스탠드 만들기&꾸미기가 눈에 들어왔어요.
아이들 혼자 하기엔 어려움이 있어 만들기 할 때는 아빠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은 혼자 해 내려고 하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
아빠랑 같이 아이스크림 색칠도 하고요. 스탠드도 물감이랑, 안에 들어있는 펜으로 열심히 색칠해 봅니다. 스탠드가 다 꾸며지기도 전에 손님이 와서 급하게 하나 팔기도 하구요.
하루만에 색칠을 끝내기엔 조금 벅차서..색칠은 조금씩 해 나가려합니다.
좋은 장난감 주셔서 감사해요! 5월 마지막 주 최고의 선물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