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길지 않을(2년 후에는 이사를 가야해요) 왜관 생활을 하며 가장 고마운 곳 중에 하나! 왜관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
이번엔 타요 버스를 빌려왔어요.
힘 넘치는 4살 아들은 아침 저녁으로 올라갔다 내려왔다 난리난리, 9갤 딸램도 덩달아 신이 납니다. 요새 잡고 일어나는 것에 재미가 들린 딸램은 타요버스가 좋은 지지대가 되었어요.
코로나가 점점 우리 동네를 포위하고 있는 이 시기에 다행히 왜관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이 있어서, 그래도 집콕하기가 조금 수월하네요!
다음은 또 어떤 장난감을 빌리지 아들과 상의해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