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적에 사는 준호아빠입니다.
큰아이(11살)은 어릴때 석적에서 장난감도서관 이용해봤고
큰아이가 초등학생이 된 뒤에 잠시 잊고 살았는데
왜관에 도서관이 생기고 나서 6살짜리 둘째가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때는 새로운 장난감도 사주고 그래서 장난감도서관이용을 많이 못했습니다.
그런데 장난감으로 지출되는 돈도 만만치않고 쌓이다보니 장난감 처리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둘째가 이용할 때는 열심히 이용했습니다. 거의 1주일에 한번씩 빌린것 같네요.
둘째 장난감도서관 이용하고 더이상 집에 장난감이 쌓이지 않습니다. 장난감 구입비용도 아끼고
매달 새로운 장난감이 들어오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도서관 이용할 때 선생님들 너무 친절하시고
아이들에게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이벤트 준비해주셔서 매달 재밌는 프로그램 이용하고 있습니다.
뽑기 간식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
올해가 마지막인데 마지막까지 열심히 이용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