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집이 생각보다 커서 8개월 아이가 눕기 딱이였습니다
까꿍 놀이하면 자지러지듯히 좋아했어요
애가 좀 크면 같이 색칠하고 꾸미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아이랑 같이 색연필 가지고 꾸미니 아이가 색연필을 어찌나 잘 가지고 놀던지 아직 힘이 없어서 색칠하지는 못하지만 옆에서 나름 색연필가지고 그리고 놀더라구요
프로그램 자체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거라 더 유익했던 것 같구요
애기집 생겼다고 주변에 얘기하니 다들 부러워하는 눈치였어요
너무 즐겁고 행복한 종이집 꾸미기 놀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