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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랑 [박소현]
먼저 왜관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1주년 축하드립니다. 아는 언니 소개로 알게 된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그야말로 신세계 였습니다.

왜관에 장난감도서관 덕분에 태어나자마자 코로나로 항상 집에만 있었던 아이가 갔다오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쏘서를 빌린날은 잘 놀고 그날밤 기절해서 잤어요^^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걸음마보조기에 있는 장난감를 아빠 무릎위에 가지고 노는 모습은 정말 즐거워 보여서 사랑스러웠어요

장난감을 빨리 질려하고 항상 새로운걸 찾는 저희 아기한테는 정말 고마운 곳입니다

아직 6개월 초보맘이라 유용한 팁은 못드릴거 같아요 ㅠ.
제가 아이누리장난감을 처음가서 느낀점을 팁으로 드리자면 넓은연령별 장난감이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어서 개월수가 어린 영유아부터 2,3세유아까지 다양하게 놀수있는 장난감이 많습니다. 저도 저희 아기가 너무 어려서 빌릴만한게 있을까 했지만 더 일찍 못가서 후회도요. 망설이지 말고 가보세요

두번째는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장난감 설명을 해주세요. 저희아이 연령대에 인기많고 잘 가지고 놀 장난감을 알려주시고 설명해주시는데 와 이런것도 있구나 합니다. 아기의 정서발달에 좋은 장난감을 찾고 있는데 잘모르겠다하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