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매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애기엄마랍니다
장난감광 남매 둘이 사는 저희집은
아이들의 장난감 방을 따로 만들정도로 장난감이 많은데
막상 장난감을 사주고나서는 길면 3일 빠르면 2일 내로
급 흥미가 떨어지는....모습을 보고는
사주기 보다는 대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참 좋겠다 싶었는데
제가 거주하는 왜관읍내에도 장난감도서관이 생긴다는 소식을 듣곤 얼마나
기쁘고 반가웠는지 몰라요.
제가 제일 첫번째로 대여했던 장난감은 핑크퐁 빔 상품이였는데
안에 그림자 놀이와 여러 분류의 명작, 동화 등등 볼거리와 놀거리가 많아서
한번 전원을 on하면 1시간은 기본, 잠자기 전에도 천장에 빔을 쏴서
전래동화 몇 편을 보고 자곤 했네요.
사진에도 보다시피 그림자놀이 등등 핑크퐁빔 삼매경 덕분에
엄마인 저도 자유시간을 누리며 엄청 행복했어요
그 외 데스크에 계시는 담당선생님들과 직원분들까지도
너무 친절하셔서 집만 더 가까웠다면 안방 드나들 듯 자주 가지 않았을까 ..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