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딸아이와 장난감도서관을 알게 된 후, 빠짐없이 이용하고 있어요. 평소에 갖고노는 장난감은 익숙해져 흥미도가 떨어졌는데, 이 주에 한번 빌려오는 장난감은 좋아합니다. 장난감을 빌리는 날이면 아이와 차를 타고, 장난감을 빌리고, 집으로 돌아와 함께노는 시간까지 데이트를 하는 느낌도 듭니다. 이번에 빌려온 핑크퐁 낚시놀이는 집에있는 콩순이 장난감과 응용하여 잘놀아요. 낚시하고 바로 요리도 해줍니다. 지금처럼 자주 이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