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만들고 싶었지만 꽁꽁 숨겨두었다가
추석때 사촌언니 오빠들 만났을때 꺼냈어요~
관장님 덕에 이런 신박한 떡만들기 키트가 있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예시 사진보고 너무 귀여워서 콩닥콩닥했었는데
추석 음식하느라 신랑한테 맡겨놨더니 모양이 영...
사진 처럼 나오지는 않더라구요 ㅜ ㅜ
그래도 맛은 꿀맛!!!
오물조물 작은 손으로 떡 주무르기는 촉감 놀이도 되고 미각 놀이도??되길 기대했는데
아이가 먹지를 않아서...제가 다 먹긴했지만..
(배고팠는데 고맙다..효녀인가...)
만드는 방법이 쉽기도 하고
찌는 과정 없이 다 만들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아직 어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다 해낼 수 없으니
부모가 도와줘야하는데 설명서도 있어서
아빠에게 던져만 주면 되니 (ㅋㅋㅋ)
아이가 아빠와 시간을 보내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아이와 어떻게, 무엇을 하며 놀아줘야할까?'가 과제인데 이렇게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시니 너무 좋아요♡
관장님 감사합니다♡♡
(후기가 너무 늦어 죄송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