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설날 연휴동안 만들기를 했어요.
1. 첫날: 아직 일년, 달, 주 개념이 없어서 달력을 펼쳐 놓고 일년, 한달, 일주일 개념을 설명해 줬어요.
그리고 2월부터 시작~~ 아직 숫자 쓰기를 배워가는 중이라 6을 쓰다가 병아리가 나오고, 난리입니다.
좋아하는 어몽어스를 엄마와 함께 그리고 색칠했습니다. 그리고는....도망가는 아들...숫자가 싫은가봅봊니다...
2. 둘째날 : 종이 접기 해서 꾸며 봤어요. 그냥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소방차와 고양이를 만들어서 붙여봤어요.
매일 말고, 천천히 한장씩 완성해야겠어요 ^^;;
길고긴 연휴동안 아이와 숫자놀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