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도서관프로그램 덕에 크리스마스를 트리를 직접 꾸미며 의미있게 보냈어요.
패키지 안에 참고하라고 넣어주신 글을보고 마침 집에 크리스마스 그림책이있어 아이와 그림책을 보고 그림책 속 요정들처럼 트리를 꾸며주었어요. 꾸미기재료의 촉감을 느껴보기도하고 재료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재료를 골라보며 너무 좋아하기도했답니다.
까슬이보들이를 보더니 까슬이는 다칠것같다고 조심해야겠다고 스스로 말하기도했어요.
높은곳의 별은 요정처럼 날아야한다며 아빠한테 도와달라해서 달기도했네요.
장난감도서관프로그램을 아이가 항상 좋아하고 즐겨요. 덕분에 아이와 의미있는 시간도 가질수있고 아이도 엄빠와 함께하니 더 좋아하고 이런시간을 가질수있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엔 또 어떤 프로그램이 기다리고있을지 벌써 기대됩니다.
항상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