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 땡하자마자 신청하고 가지러 갔어요 ㅎㅎ
아이가 너무 기다리고 있어서
보자마자 유니콘에 조명 들어와서 좋아했구요
아이는 무지개 색깔로 하고 싶어했으나
저는 흰색으로 너무 하고 싶더라구요
둘의 의견을 적당히 반영해서 만들었어요 ㅎ
비즈는 아이 하고 싶은데로
생각보다 첨에 손에 많이 묻었는데 요령이 없어서 그런거였고 하다보니 손에 덜 묻더라구요
아인 손에 묻는 안묻는 색깔이 예쁘고 촉감이 신기해서 조물조물 잘 만지고 놀았어요
클레이 양이 많아서 그냥 나무도 만들고 꽃도 만들고 했어요 ㅎㅎ
예쁜 유니콘 조명을 하루종일 켜두고 있네요 ㅎㅎ